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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사관광전공 관리자 2019-10-15 10:28
1. 목적 및 필요성
목적
- 한국 역사에 대한 이해와 함께 문화유산에 대한 폭넓은 지식의 습득
- 한국 문화유산의 관리 및 운영 실태 점검과 새로운 문화유산의 관광 상품화 가능성 모색
- 관광 상품으로의 개발과 운영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 점검 및 개선 방향 모색
- 현재 강의실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관광자원 관련 교육 내용이 학생들의 현장 체험 및 실습을 통해
직접적으로 체득할 수 있는 기회 제공
필요성
- 한국 내 세계문화유산의 원형 보전과 관광 상품화 사이에서 발생하는 의견 차이를 어떻게 조정할 것인가 하는 문제에 대해 관련 자료를 조사하고 현장 관련자들과의 토론을 통해 학생들 스스로 결론을 도출할 수 있는 능력의 제고 필요
- 관광지로의 개발이 소위 난개발이라는 비난을 받지 않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이며, 문화유산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필요한 행정적 정책이 무엇인가에 대해 학생들의 시각에 기초한 참신한 아이디어의 도출
- 최근 한국 내 각급 지방자치단체가 경쟁적으로 몰두하고 있는 관광 상품 개발의 문제점과 그 해결 방법을 고민, 탐구한 결과물을 각 지방자치단체에 전달하고 정책적으로 반영될 수 있는 가능성 모색
- 문화유산에 대한 광범하고 다양한 지식 체계를 습득하여 이를 관광ㆍ레저산업 분야의 관광 상품과 자원개발 및 관광정책 수립에 활용할 수 있는 기본적 능력을 함양함으로써 전공 취업 가능성의 극대화
2. 프로그램 내용
프로그램 주제 : “회고와 전망 :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의 관광 상품화”
- ‘회고’ : 2010년 7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안동 하회마을과 경주 양동마을 탐방하여
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광객의 변화 추이 , 관리상의 문제 등을 파악
- ‘전망’ : 2019년 7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9곳의 서원(書院)들 중 경북 영주 소수서원,
안동도산서원, 경주 옥산서원을 탐방하여 관광 상품화 가능성과 그에 따른 장ㆍ단점을 파악
프로그램 내용 : 역사관광 학술 탐방 : 한국 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6곳
- 일시 : 2019년 9월 19일(목) ~ 20일(금), 1박 2일
- 장소 : 안동 하회마을, 경주 양동마을, 영주 소수서원, 안동 도산서원, 경주 옥산서원, 안동 병산서원
- 참여 인원 : 80명(* 참여 학생은 추진 상황에 따라 증감이 있을 수 있음)
- 인솔자 : 역사관광전공 소속 교수 박 강, 권덕영, 변기찬(대표인솔자 : 변기찬)
3. 결과
- 학생들로 하여금 강의실 교육 내용을 직접적으로 체험하게 만드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
비교과 교육 프로그램의 효과 및 만족도 극대화
- 비교과 프로그램의 참여에서부터 결과에 이르기까지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함으로써
자기주도적 학습능력 향상
- 문화유산에 대한 광범하고 다양한 지식 체계를 올바르게 습득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 제공
- 관광ㆍ레저산업 분야의 관광 상품과 자원개발 및 관광정책 수립을 기본적 능력을 함양할 수 있는
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관광업계 종사원으로서의 취업 역량 제고